토익 800점 수준을 알아보기 전에
토익이 어떻게 구성 되어있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토익을 접수하는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토익이 어떤 방식으로 출제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토익은 총 200문제이고
RC 495 LC 495의 990점 만점!
그리고 시험은 총 120분 동안 진행됩니다.
위에 있는 환산표를 보면 토익 800점 수준을 받기 위해서
대략 몇개를 맞아야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정답갯수마다 환산점수가 애매하게 표시되어 있는 이유는
토익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대략 800점 수준을 받기 위해서라면 LC 80개 RC 80개 정도를 맞아야합니다.
그럼 각 파트별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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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사진 묘사 (6문제)
사진묘사 문제는 주어진 사진을 보고 제대로 설명 하는 보기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풀기전 사진을 한번 훌터보고 문제를 풀면되는데
난이도가 매우 쉬운편입니다.
800점 이상의 득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다 맞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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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질의응답 (25문제)
파트 2의 질의응답은 보기가 없습니다.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건 A B C 라는 마크뿐...
각 문제에 대한 질문을 들려주고 그 상황에 맞는 대답을 고르는 문제로
만점을 노리는 고득점자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파트입니다.
순간적으로 딴생각을 하게되면 한문제가 바로 틀리기 때문입니다.
토익 800점 수준을 받기 위해서라면 18문제 이상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집중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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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3 짧은대화 (39문제)
파트3의 짧은 대화는 2명 혹은 3명이서 대화를 하면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주어진 문제의 보기를 고르는 파트입니다.
간혹 듣기를 듣지 않고서 문제만 보고 추리력으로 문제를 풀리기도하는 기묘한 파트입니다.
문제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지만...
한 번의 대화 듣기에 3문제가 딸려있는 만큼 순간적으로 딴생각을 한다면
3문제를 통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는 파트입니다.
토익 800점 수준을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35문제 이상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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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4 설명문 (30문제)
파트 4의 설명문은 한사람이 설명하는 것을 듣고 그것에 대한 문제의 보기를 고르는 문제로
파트 3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파트3에 비해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25문제정도를 맞추게 위해 노력합시다!
여기까지가 LC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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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5 단문공란 메우기 (30문제)
파트 5부터는 RC 파트 입니다.
950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토익 800점 수준을 노리는 정도의 사람들이게는 RC파트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 중 파트5는 공부를 충분히 하신 분이라면 문제를 보고 바로 답을 낼 수 있기때문에
30문제를 적어도 15분내로 풀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C를 풀기전에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그시간에 5문제 이상을 풀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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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6 장문공란 메우기 (16문제)
장문공란메우기를 생각보다 까다롭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문과 다르게 앞뒤의 문장이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문보다는 비교적 여유롭게 문제를 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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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7 독해 (54문제)
파트 7가 영어실력의 차이가 가장 나오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토익을 처음 접할 때는 1~2지문 정도를 시간내에 풀지를 못했습니다.
10문제정도를 아예 생으로 찍는거죠..
거기다가 문장의 뜻을 다 알아도 답이 뭔지를 몰랐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 영어 지문이 한국말로 되어 있다고해도 답이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냥 죽어라 계속하니.. 되긴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계속 미친듯이 읽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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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00점 수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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